장성호, 최연소 2000안타 달성…"최대 안타 기록 노린다"

입력 2012-09-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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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장성호(34.한화)가 최연소 2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장성호는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초 상대 선발 투수 고든을 상대로 안타를 터뜨리며 프로 통산 20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양준혁(2318개·전 삼성), 전준호(2018개·전 우리)에 이어 역대 세번째. 앞서 양준혁(38세14일)이 가졌던 최연소 2000안타 기록도 깨트렸다.

장성호는 1996년에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 연속 세자리수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간판 타자로 활약해왔다. KIA에서 14년간 활약하며 통산 1607경기에서 1741안타, 통산 타율 3할6리를 기록했다.

이후 2010년 한화로 이적한 뒤 3년간 308경기에 출전해 259안타를 기록했다.

앞으로 한화에서 주전으로 3~4년만 활약한다면 양준혁의 최대안타 기록도 깰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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