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이 검찰의 LIG그룹 본사와 계열사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LIG손해보험은 전일대비 0.61%(150원) 내린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건설의 CP(기업어음) 부당 발행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윤석열)은 이날 LIG그룹 본사와 LIG손해보험, LIG건설 등 계열사 3~4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LIG그룹 총수 일가는 지난해 2월28일∼3월10일 LIG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법정관리)이 불가피한 상황을 알고서도 LIG건설 명의로 약 242억원 상당의 CP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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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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