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방송캡처
배우 변우민(47)의 20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변우민은 그와 20살 차이가 나는 아내 김효진씨를 공개했다.
김효진씨는 임신부라고는 믿기지 않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변우민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세 연하 아내"라며 아내를 소개했다.
그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째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두사람은 이날 변우민은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다 모두 반대했다"면서 "나도 내 딸이 20살 차이 나는 남자를 데려온다면 반대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