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권 협력으로 中시장 진출 모색한다"

입력 2012-09-19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경부, 20일 세미나 개최… 국내기업 진출확대 꾀해

정부가 대중화권(대만·홍콩) 협력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확대를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0일 코트라(KOTRA) 베이징홀에서 ‘대중화권 협력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화경제권 기업과 국내 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화경제권과 협력을 희망하는 100여개 업체와 대만, 홍콩 전문가 및 관계기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대만과 홍콩이 중국과 각각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해 관세 등에서 중국시장 진출에 유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 국내 기업들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경부 동북아협력과 관계자는 "협정 체결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중화경제권 기업들과 협력하면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대만의 중화권 역내교역량은 지난 21년간(1990년~2011년) 각각 12.7%에서 40.2%으로 대폭 늘었고 홍콩 역시 28.9%에서 53.7%로 급증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세션별로 ‘중화경제권의 부상과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한-대만/홍콩간 상생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KOTRA와 대만 TAITRA, 홍콩무역발전국이 각각 중국 내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기업과 대만, 홍콩기업간의 구체적인협력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황규연 지경부 국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향후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새로운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50년 이상 중국내수시장 진출 경험을 가진 대만, 홍콩 화상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65,000
    • +2.63%
    • 이더리움
    • 3,11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03%
    • 리플
    • 2,122
    • +0.9%
    • 솔라나
    • 128,900
    • -0.39%
    • 에이다
    • 402
    • +0%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0.24%
    • 체인링크
    • 13,100
    • -0.15%
    • 샌드박스
    • 12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