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양용은·홍순상...승리의 여신은?

입력 2012-09-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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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유일한 매치플레이 먼싱웨어 챔피언십 21일 개막

▲양용은(AP연합)
양용은(40·KB금융)이 국내에 떴다.

코리안투어(KGT) 대회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방식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 21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트룬CC에서 막을 올린다.

매치플레이의 특성상 한홀 때문에 승패가 판가름 될 수 있어 남다를 긴장감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치러진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혈전을 벌인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32강의 대진 상대를 20일 추첨으로 결정한다.

오랜만에 양용은이 모습을 보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양용은이 절치부심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그는 올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한 양용은은 톱10에 단 한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127위에 머물며 125위에게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양용은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시즌 부진을 털어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홍순상도 1승이 간절한 상황, 그 어느때보다 각오다 남다르다. 올시즌 8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최고성적이 21위로 주춤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시즌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예년과는 다르게 32강의 대진 상대를 추첨으로 선발하여 흥미와, 긴장감을 더했다. 결선에 최종 진출한 32명의 선수들에게 순위별로 시드를 배정하여 상위 16명의 선수가 하위 1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J골프가 이번 대회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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