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개발로 매년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0.50%)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시작하자마자 4만450원까지 치솟아 신고가를 세웠다. 전날에는 전일대비 4.7%(1800원) 오른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기준 미얀마 가스전의 1단계 개발 공정률은 87%로 내년 5월로 예정된 상업화 일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상업화 이후 2013년 1180억원, 2014년 4170억원의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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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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