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추석을 맞아 차례 및 제사, 명절 선물용으로 68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백화수복’을 선보인다.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라는 뜻을 지닌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특히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사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라벨 글씨체도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 (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명절 차례 또는 선물용‘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등 3가지 제품으로 돼 있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백화수복의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800원, 1ℓ 6500원, 1.8ℓ 99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68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4000원대에서 9900원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에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