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 “무증으로 주식 유동성 보강 될 것”

입력 2012-09-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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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랙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1주당 1.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신주는 827만7958주이며 증자후 총 주식수는 1655만5916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대상은 신주 배정기준일인 다음달 5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이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티플랙스는 코21년 연속흑자와 해마다 매출이 증가하는 우량한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부족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티플랙스측은 이번 무상증자로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티플랙스는 상반기 스테인리스 후판 시장의 업황부진으로 횡보세를 보였던 실적이 3분기 들어 다시 상승세로 반전되고 있는 만큼 무상증자 이후 거래량 증가와 안정된 실적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수금속 소재부품업체인 자회사 티플랙스엠텍이 설립 2년차에 접어들면서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사업 수직계열화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티플랙스 김영국 대표는 "무상증자로 인해 주식유동성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며 "신공장 이전에 따른 매출확대와 함께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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