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기존 초코칩미니쿠키와 미쯔를 소용량으로 재구성한 ‘스낵팩’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낵팩은 초콜릿과 쿠키의 절묘한 조화로 사랑받은 초코칩미니쿠키와 초미니 사이즈 블랙&화이트쿠키인 미쯔로 총 2종이다.
스낵팩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로 출시됐다. 또한 오리온의 두 스테디셀러를 가을철 소풍과 같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휴대 시 편의를 우선 고려해 제작됐다.
오리온 관계자는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대용량보다 포켓형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스낵팩이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