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띠아, 젓가락으로 먹는 파스타 선봬

썬앳푸드의 스파게띠아가 젓가락으로 먹는 새로운 개념의 파스타를 선보인다.

스파게띠아는 가산 마리오 아울렛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신 개념 파스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탈리아 면 요리를 오리엔탈식으로 재 해석해 선보이는 새로운 파스타는 새로운 맛을 찾는 미식가와 오리엔탈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선 김치 모시조개 스파게띠는 시원한 모시조개의 맛과 칼칼한 김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일본식 쯔유 스파게띠는 고소한 베이컨과 시금치로 맛을 냈다. 장조림 스파게띠는 바삭한 꽈리고추 튀김과 장조림을 얹은 메뉴로 한식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깍두기&항정살 스파게띠’는 아삭아삭한 깍두기와 고소한 항정살이 어우러진 메뉴로 ‘한국인만의 입맛’에 길들여져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던 40, 50대 남성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마케팅팀 부장은 “‘젓가락으로 먹는 스파게띠’는 고객에게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게띠아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새로운 매장 오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스파게띠아 가산마리오아울렛점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젓가락 등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