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엽이 같은 팀 멤버인 나얼의 솔로앨범을 극찬했다.
20일 정엽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어나서 계속 나얼이 앨범 듣는데 아련하다가 신나다가 멍하다. 뭐야 이거 대체, 참 좋네. 잘 만들었다. 정말”이란 글을 올렸다.
같은 날 나얼은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 ‘Principle of my soul’을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 곡 ‘바람 기억’은 여러 온라인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중이다.
정엽과 나얼은 2003년부터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