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는 전국 기준 3.5%(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동시간대 막을 내린 '정글 러브'가 기록한 2.8%보다는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부진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전도연이 9년 만에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전도연은 자신의 사생활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9.2%,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