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지난 2000년 초연된 이후 뮤지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작품이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김다현, 김재범, 성두섭, 전동석 4인 4색 베르테르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4인 4색 베르테르 패키지티켓’ 500세트(티켓 2000장)를 한정 판매했다.
2010년 공연 이후 2년여간 전반적인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각 캐릭터의 구체적인 해석을 통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하고 관객의 몰입을 돕기 위해 무대도 좀 더 관객과 밀접하게 재구성했다.
음악의 경우 12년 만에 새로운 신곡을 추가한 것은 물론, 이 작품 역사상 최대 규모인 14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할 예정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풍성한 음악, 그리고 김다현, 김재범, 성두섭, 전동석, 서주희, 연보라, 지현준, 오승준 등 실력파 배우들로 무장해 오는 25일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