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티켓 매진행렬

입력 2012-09-21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 E&M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지난 17일 프리뷰 티켓 판매를 시작한지 10여분만에 총 티켓판매 5000장을 돌파했다. 한편 프리뷰 티켓 오픈에 앞서 지난 14일 5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 ‘4인 4색 베르테르 패키지티켓’ 역시 판매 시작직후 순식간에 모두 매진되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지난 2000년 초연된 이후 뮤지컬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작품이다.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김다현, 김재범, 성두섭, 전동석 4인 4색 베르테르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4인 4색 베르테르 패키지티켓’ 500세트(티켓 2000장)를 한정 판매했다.

2010년 공연 이후 2년여간 전반적인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각 캐릭터의 구체적인 해석을 통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하고 관객의 몰입을 돕기 위해 무대도 좀 더 관객과 밀접하게 재구성했다.

음악의 경우 12년 만에 새로운 신곡을 추가한 것은 물론, 이 작품 역사상 최대 규모인 14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할 예정이다.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풍성한 음악, 그리고 김다현, 김재범, 성두섭, 전동석, 서주희, 연보라, 지현준, 오승준 등 실력파 배우들로 무장해 오는 25일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03,000
    • -0.46%
    • 이더리움
    • 4,78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7%
    • 리플
    • 1,941
    • -1.87%
    • 솔라나
    • 324,800
    • -1.69%
    • 에이다
    • 1,360
    • +1.27%
    • 이오스
    • 1,108
    • -3.7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33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27%
    • 체인링크
    • 25,310
    • +4.76%
    • 샌드박스
    • 842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