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트위터)
배우 김지영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지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떨고 있나"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트한 드레스 차림에도 우월한 몸매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지영은 이날 서울 신촌에서 열린 영화 '터치' 제작보고회에서 "그 전에 일단 너무 많이 먹어서 뚱뚱한 상태라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터치'는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