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목동중앙지점은 21일 '안정형 상품 투자 및 세재개편안 분석' 을 주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 목동 목동트라팰리스 이스턴애비뉴 5층에 위치한 목동중앙지점 객장에서 실시된다.
1부에서는 해외채권, 공모주펀드 등 '시중금리+알파'를 목표로 한 안정형 투자상품에 대해 2부에서는 2013년도 세제개편안을 분석하고 즉시연금, 저축보험 등을 활용한 절세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정찬우 미래에셋증권 목동중앙지점장은 "전세계 주요국가의 양적완화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며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긴 했지만 불투명한 경기회복 전망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 없다"며 "지금은 일희일비 않고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관리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