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캡처
케이블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던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 윤윤제는 지난 9월 18일 마지막 회에서 성시원(정은지)과의 연애 회상 장면 중 캐주얼한 데님 셔츠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데님 셔츠가 그의 깔끔하고 남성다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깨알 쏟아지는 성시원과의 뽀뽀장면을 부각시켰다. 그는 팬츠를 착용 한 후 깔끔한 화이트 컬러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했다.
데님 셔츠의 소매를 내추럴하게 접어 올리고 네크라인 부분 단추 2~3개를 풀어 연출해 데님 셔츠가 가진 자유로운 감성을 살려주었다. 그가 선택한 데님 셔츠는 레드, 옐로우 등 컬러 버튼이 포인트로 활용되었으며 셔츠 밑단 부분 패치 디테일이 더해져 유니크 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윤윤제처럼 간절기 티셔츠와 매치 한 후 아우터처럼 오픈 해 입으면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살아나며 데님 셔츠의 버튼을 모두 잠가 단품으로 연출해도 깔끔하고 멋스러워 남녀 불문하고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