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죠 트위터
빅죠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짝은 약 한달전 40kg 감량했을 때입니다. 현재 내 모습은 이래요. 과연 얼마나 빠졌을까요? 내일 아침방송 후 확인 가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각각의 사진에는 정면과 옆모습을 함께 운동하는 트레이너와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왼쪽의 두 사진은 한달 전 SBS '짝'에 출연할 당시 모습이고, 오른쪽은 현재의 모습이다.
짝에 출연할 당시 빅죠가 40kg 감량 사실을 털어놓은 데 비해 현재 확연히 홀쭉해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죠는 이같은 사진에 대해 21일 트위터에 "-60kg 쉬운 걸음은 아니였지만 앞으로 쭉쭉 달려보겠습니다. 많은 응원 감사드리고 앞으로 목표수치까지 날아가도록 할께요. 조만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운동법을 저랑 숀샘이 따로 보내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같은 빅죠 40kg 감량 이후 추가 감량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그럼 60kg 감량 성공? 대단하다" "빅죠 40kg 감량에서 그친줄 알았는데 지금은 또 20kg를 더 뺐구나" "조만간 빅죠 약속대로 두자릿수 몸무게에 성공할 수 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