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몸통과 쥐의 얼굴, 사람의 손가락을 가진 동물사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몬탁괴물이 미 해군의 비밀 프로젝트 '필라델피아 실험'의 결과물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너구리로 결정난 몬탁괴물이 필라델피아 실험 후속 실험인 몬탁 프로젝트의 부속물이라는 주장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몬탁괴물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군이 비밀리에 추진한 필라델피아 실험을 계승한 몬탁 프로젝트에서 비롯된 부속물이라는 주장이다.
필라델피아 실험은 1943년 7월 아인슈타인 니콜라 테슬라 폰노이만 허친슨 등 최고의 과학자들이 총 동원해 진행한 프로젝트.
당시 미 해군이 독일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기 위해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실험 참가자는 몬탁 괴물이 너구리가 아닌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진행한 실험에서 잘못된 변형을 일으켜 생겨난 동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 정부는 몬탁 프로젝트 실험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