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ㆍ유통업체, 추석선물 과대포장 없앤다

입력 2012-09-23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百ㆍ신세계ㆍ이마트 등 동참…띠지 사용 줄여

환경부와 유통업체, 시민단체가 이번 추석선물 과대포장을 없애기 위해 나섰다.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형 유통업체들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선물로 인기가 많은 과일과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친환경 포장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유통업체, 시민단체와 함께 그동안 명절 때마다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돼 온 과대포장에 대한 개선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에 띠지를 사용하지 않고 아낀 만큼의 띠지값으로 소외된 아동들에게 과일 선물을 줄 계획이다.

이마트는 역시 과일세트 띠지를 없애고 굴비용 대나무 채반 대신 종이 채반을 쓴다.

신세계백화점은 냉동제품에 사용해온 스티로폼을 종이 보냉재로 대체한 선물세트 86개 품목 4만9000개를 내놓는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ㆍ하나로마트도 띠지나 리본 같은 포장 부속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말 대형 유통업체들과 맺은 '농산물 그린포장 실천협약'이 잘 이행되는지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감시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류ㆍ과일ㆍ육류ㆍ건강기능식품 등 그동안 과대포장률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지난 10일부터 단속에 나섰다.

환경부는 정한 포장 기준을 어기면 해당 업체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38,000
    • -1.49%
    • 이더리움
    • 3,105,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794,000
    • +6.15%
    • 리플
    • 2,115
    • -2.17%
    • 솔라나
    • 130,600
    • +0.15%
    • 에이다
    • 405
    • -0.98%
    • 트론
    • 411
    • +1.48%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81%
    • 체인링크
    • 13,240
    • +0.91%
    • 샌드박스
    • 133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