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4일 과거사 인식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6, 유신, 인혁당 사건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입력 2012-09-24 09:08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4일 과거사 인식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16, 유신, 인혁당 사건 헌법 가치가 훼손되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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