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러브콜'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12-09-24 15:57 수정 2012-10-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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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들의 '러브콜'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4일 전거래일대비 0.35포인트(0.13%) 상승한 264.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모멘텀 부족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0.75포인트 하락한 264.3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뚜렷한 매매방향을 결정짓지 못하고 매수도를 오갔다. 이에 지수는 265선을 중심으로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들어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외국인이 2516계약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97계약, 1597계약을 팔아치웠다. 시장 베이시스가 1.84를 기록한 가운데 차익거래 411억원, 비차익거래 987억원 순매도로 1398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25만6550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2280계약 늘어난 10만2154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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