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9만원 전두환, 골프장에서 양주파티

입력 2012-09-24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는 전두환 전 대통령(81)이 고급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동행한 멤버들과 고급 양주파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경향신문은 공익제보 사이트‘경향리크스’를 인용해‘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8~9월 세 차례 라운딩을 하며 수많은 금액을 지출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전씨는 지난 8월 중순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이 리조트에 있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200만원을 지불했다. 이어 같은 달 31일에는 부인 이순자씨(73)가 100만원 이상을 결제했다. 이날은 장세동 전 경호실장(76)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시가 200만원 넘은 고급 양주를 준비해와 라운딩이 끝난 뒤 동행한 측근들과 양주파티를 열었다.

전씨는 9월 21일 다시 이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겼다.

전씨는 재임 중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997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2205억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으나, 전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버텨 현재 미납 추징금만 1673억원에 이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82,000
    • +3.08%
    • 이더리움
    • 2,972,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9.68%
    • 리플
    • 2,055
    • +1.73%
    • 솔라나
    • 125,300
    • +4.24%
    • 에이다
    • 395
    • +1.54%
    • 트론
    • 405
    • +1.76%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04%
    • 체인링크
    • 12,790
    • +4.07%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