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산업, 창업주 지분매도 6일째 下

입력 2012-09-2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산업이 6거래일 연속 하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였던 정문술 고문이 지분을 전량 매각함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대비 109포인트(14.995) 하락한 618원을 기록하고 있다. 8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중 무려 7거래일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미래산업은 7월초 대선후보인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인맥주로 꼽히며 주목 받기 시작했고 상승과 하락 등 조정을 거치면서 350원대이던 주가가 지난 13일 2245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고점에 달한 시점에 미래산업의 최대주주이자 안 원장의 인맥으로 꼽히던 정문술 전 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미래 산업 최대주주였던 정 전 회장은 지난 20일 본인 보유하고 있던 미래산업 지분 2254만6692주(7.49%)를 전량 매도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23,000
    • -0.29%
    • 이더리움
    • 4,784,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37%
    • 리플
    • 1,956
    • -1.46%
    • 솔라나
    • 327,000
    • -0.88%
    • 에이다
    • 1,364
    • +1.94%
    • 이오스
    • 1,114
    • -3.21%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32
    • -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0.74%
    • 체인링크
    • 25,240
    • +4.56%
    • 샌드박스
    • 844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