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이선균 떠나며 종영… 시즌2 제작될까?

입력 2012-09-25 2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막을 내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골든타임' 마지막회에서는 이민우(이선균)가 외과 면접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혁(이성민)은 이민우에게 "서울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가라"고 말했다. 이민우가 세중병원에 남고 싶다고 하자 최인혁은 "더 다양한 경험을 해야한다"면서 "혹시 날 롤모델로 생각하면 버려라. 롤모델이 실패하면 자네는 길을 잃을 수도 있다"라고 충고했다.

이에 이민우는 서울에 가기로 결심하고 "꼭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최인혁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민우가 세중병원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시즌 2 제작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는 이병훈 감독의 사극 '마의'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단독 한남2구역, ‘118 프로젝트’ 사실상 무산…최고 높이 90m 이하 사전협의 중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단독 “LH 임대주택도 LG 씽큐로 간편 제어”…LG전자,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 박차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65,000
    • -0.9%
    • 이더리움
    • 4,405,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0.25%
    • 리플
    • 629
    • +1.78%
    • 솔라나
    • 200,800
    • -1.18%
    • 에이다
    • 555
    • +2.59%
    • 이오스
    • 745
    • +0.81%
    • 트론
    • 189
    • +2.72%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00
    • +0.85%
    • 체인링크
    • 18,020
    • -0.99%
    • 샌드박스
    • 427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