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부담과 저가매수세 상충되며 채권시장은 정체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 기술적 지지선 하회하면서, 국고3년 금리도 2.7%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CRS금리는 구간물별로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채권시장에 대한 수급 영향력은 약화되고 있다. 다만 유로달러 스왑베이시스가 5년 내외구간에서 소폭 상승세 지속하고 있어 국내시장에서도 3~5년 구간이 계속해서 장세의 중심이 될것으로 보인다.
캐리수요도 가세하면서 금리하락 압력 커지지만 금리수준에 대한 부담은 지속되어 국고3년 2.77%에서 하락세 진정될 전망이다.
동양증권 채권분석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