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과 아이앤콘스는 서울 은평뉴타운 내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27층 전용면적 20~54㎡ 총 814실의 대단지이다.
현재 남아 있는 물량은 5층 이하로, 기준층(3.3㎡당 900만 원대)에 비해 3.3당 100만 원이 저렴한 800만 원대이다.
단지 맞은편에는 은평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선다. 지난해 12월 은평뉴타운 물푸레골 초입부의 통일로 변 1만5000㎡부지에 약 560병상을 갖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들어서기로 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20여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은평뉴타운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명지대를 비롯해 서울의 주요 대학인 연대, 이대, 서강대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이 오피스텔은 보기 드물게 서울특별시 친환경 인증 건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주변 소공원과 연계한 테라스가든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센터, 계절창고, 휴게데크, 북 카페, 비즈니스 룸 등이 들어선다.
모든 오피스텔에는 천장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도 설치된다. 개별정수시스템과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세대 환기시스템, 난방성능 극대화를 위한 이중창 또는 삼중유리로 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02)383-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