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코스피, 1980선대 횡보

입력 2012-09-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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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장 초반 1970선까지 급락했던 코스피가 점차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9.03포인트(0.45%) 내린 1982.38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3차 양적완화는 필요하지도 않고 효과도 없다”는 발언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억원, 516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689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709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127억 매수 우위로 도합 582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중인 가운데 섬유의복, 종이목재, 의료정밀, 전기가스업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화학이 소폭 하락중인 가운데 한국전력이 3%대 오르고 있다.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LG전자도 소폭 상승중이다.

상한가 없이 26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48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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