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CFO 전격교체…골드만 임명

입력 2012-09-26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리사 마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25일(현지시간) 인터넷 보안 전문업체 포티넷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인 켄 골드만<사진>을 신임 CFO에 임명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만은 오는 10월22일부터 팀 모스 현 CFO의 후임으로 근무한다.

모스는 지난 2009년 야후에 합류해 3년간 비용절감에 집중해 회사의 전반적인 수익 감소에도 이윤을 증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야후의 새 CEO에 임명된 마이어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릭 수피거 JMP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이어 CEO는 골드만을 영입해 기업의 재정 개선을 이룰 것”이라면서 “골드만은 지난 30년간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비용절감과 관리 개선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89,000
    • -3.21%
    • 이더리움
    • 2,74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84,100
    • -8.23%
    • 리플
    • 3,305
    • +0.06%
    • 솔라나
    • 179,700
    • -2.97%
    • 에이다
    • 1,030
    • -4.81%
    • 이오스
    • 723
    • -2.17%
    • 트론
    • 331
    • -0.3%
    • 스텔라루멘
    • 39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10
    • +0.63%
    • 체인링크
    • 18,950
    • -4.44%
    • 샌드박스
    • 396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