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북아프리카 지역 통관애로 해소…교두보 마련

입력 2012-09-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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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주영섭)은 26일 서울에서 모하메드 부더발라(Mohamed A. Bouderbala) 관세청장과 제1차 한-알제리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 관세청장은 알제리 현지 진출 우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전기제품·자동차 등을 수출하는 우리기업들의 통관상 애로를 적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전담채널을 구축키로 약속했다.

주 청장은 또 자국의 관세행정 현대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알제리 측에게 우리나라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의 운영 상황을 소개했다.

아울러 주 청장은 알제리 관세행정시스템 구축 지원 및 세관직원 연수 등 세관 현대화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반면 모하메드 부더발라 알제리 관세청장은 동 기간 중 우리 관세청 주관으로 진행 중인 자국 세관직원의 관세행정기법 연수 프로그램을 참관, 기쁨을 표시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와의 세관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관세청은 앞으로도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해 남미?중앙아시아 등 신흥수출국을 중심으로 교역 증대와 무역원활화를 위해 관세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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