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직 박탈-수감

입력 2012-09-27 10:42 수정 2012-09-27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대법원이 27일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곽 교육감은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고 교육감직을 잃고 다시 수감돼 남은 형기인 8개월을 복역하게 됐다. 또 보전받은 선거 비용 35억원도 모두 물어 내게 됐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초, 같은 진보진영의 박명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에게 2억원을 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재판에 넘겨져 1심 법원은 곽 교육감에게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고, 2심은 이보다 무거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12월 18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08,000
    • -1.15%
    • 이더리움
    • 4,74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4.06%
    • 리플
    • 2,039
    • -0.1%
    • 솔라나
    • 356,500
    • +0.73%
    • 에이다
    • 1,468
    • +9.39%
    • 이오스
    • 1,067
    • +8.55%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710
    • +7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4.87%
    • 체인링크
    • 24,520
    • +12.84%
    • 샌드박스
    • 578
    • +16.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