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금융·우리투자證, 웅진그룹 불똥에 ‘급락’

입력 2012-09-27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과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주들이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에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우리금융투자는 전일대비 3.56%(400원)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투자증권은 6.91%(850원) 하락한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웅진홀딩스의 주채권은행인만큼 금융권 중 웅진홀딩스에 대한 여신이 1256억원으로 가장 크다.

이어 하나은행이 699억원, 신한은행 149억원 순이다. 증권사 중에서도 우리투자증권이 46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나대투증권(358억원), 한국투자증권(240억원)의 여신 규모가 크다.

한편 전일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금융권에 있는 해당 기업의 모든 채무는 동결되고 이로 인해 금융회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72,000
    • -1.32%
    • 이더리움
    • 4,734,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3.6%
    • 리플
    • 2,024
    • -0.54%
    • 솔라나
    • 356,200
    • +0.48%
    • 에이다
    • 1,445
    • +6.72%
    • 이오스
    • 1,055
    • +5.92%
    • 트론
    • 295
    • +5.73%
    • 스텔라루멘
    • 708
    • +68.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3.26%
    • 체인링크
    • 24,140
    • +11.09%
    • 샌드박스
    • 573
    • +1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