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 LS산전- 동사는 전력기기·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로 발전소용 초고압에서 공장, 가정 등 중저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개발, 생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6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전력 관련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수익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하반기 전력관련 사업 성장성 및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모멘텀 부각 전망.
△신규- 스카이라이프- 양호한 가입자 증가와 홈쇼핑송출 수수료 증가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됨.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우 동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했다는 판단.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2%, 71.2% 증가해 5395억원, 714억원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8월부터는 KBS와의 공시청 설비 구축작업이 본격화됨으로써 내년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
△삼성전기- 3분기에 갤럭시S3 효과에 따른 카메라모듈 및 모터 부문(OMS)과 삼성전자의 TV 판매호조에 따른 파워 및 튜너 부문(CDS)의 호실적이 기대됨. MLCC의 경우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90%대의 가동율을 시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LTE폰, 태블릿PC 시장 활성화로 고부가가치 MLCC의 수요가 견조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8%, 159.8% 상승해 2조610억원, 179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2012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6.3%, 82.0% 올라 7조6200억원, 5840억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현대위아- 현대차그룹 내 주요 부품의 점유율 상승 및 현대기아차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 해외 OE 확대로 자동차부품 사업은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 하반기 설비증설 효과(부변속기, 중국법인)와 2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 반영으로 외형증가 추세 회복 전망. 2012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7%, 60.6% 상승해 7조734억원, 5410억원(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기계사업부문은 제품믹스 개선과 영업력 강화추세로 고성장 지속될 전망. 자동차부품 사업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 보유하여 외형성장 뿐 아니라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호텔신라- 2012년 내국인 출국자 증가와 제주도 여행객 증가로 내국인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중국 환승 여행객 증가 효과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 전망.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 등 추가적으로 아시아권 공항면세점 진출 통해 글로벌 Capa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
△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7%, 76.5% 상승해 5521억원, 30억원에 이를 전망(당사리서치센터 전망치).
△CJ E&M- 슈퍼스타K 4 방영에 따른 광고수익 증가 및 4분기 성수기 효과 그리고 제작비 절감을 통한 비용 통제 등으로 하반기 방송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사의 이익성장을 주도할 전망. 2012년 연간 기준매출액은 전년대비 1조4298억원(+25.1%), 순이익은 664억원(+13.1%)을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안정적인 수신료 증가세와 더불어 방송/영화부문에서의 컨텐츠 판매고성장세 지속은 장기 수익원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석유정제부문의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정제마진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화학부문 역시 PX 스프레드가 2/4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함에 따라 실적회복 전망. 동사의 윤활기유 부문의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와 2차 전지, 편광판용 TAC필름 등 신규 사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다변화 기대.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4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Mid-small Cap 추천종목
△KG모빌리언스- 스마트폰 확산에 따라 모바일 결제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모바일 소액결제 1위 업체인 동사에 수혜 전망.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11월까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없이 휴대전화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전자 직불결제서비스’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함. 동사는 전자 직불결제서비스 구현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전자 직불결제서비스 시행시 수혜가 전망됨.
△코스맥스-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고가브랜드 대비 저가 브랜드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히트상품 출시에 따른 동사의 성장세가 하반기에 지속되고 있음.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세외 중국법인 증설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양호한 이익개선 흐름 이어질 전망.
△청담러닝-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6%, 21.9% 올라 60억원, 39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9월부터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 확산.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지난해 JTBC 개국을 시작으로 과거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한 페이퍼미디어 그룹에서 향후 방송, 영화, 매거진 등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됨. 2012년 예상실적은 IFRS연결 기준 매출액 4117억원, 영업이익은 498억원임(fnguide 컨센서스 기준). 영화, 방송, 잡지 사업 부문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특히 동사의 영화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15~17%수준으로 동종업체(12~13% 수준)보다 높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 또한 2014년 예정되어 있는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재심사는 동사에게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아모텍- 동사는 부가가치가 높은 CME칩의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로의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세를 이끌 전망. 또 NFC 안테나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가 지속. 이를 감안할 때 동사의 전년대비 올해 매출액은 1600억원(+74%), 영업이익은 150억원(+544%)에 이를 전망.
△씨젠-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증가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96억원(+51.2%), 189억원(+90.9%)에 이를 것으로 기대(Fnguide 컨센서스 추정치). 원천기술 공개 및 기술수출 중심의 B2B 전략 수립으로 하반기 마케팅 강화. 듀폰 대상 추가 기술 수출 계약, 글로벌 식품 회사 대상 식중독 진단 제품 기술 수출 계약, HPV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동시 다중 진단 제품 판권 수출 계약, 미국 및 일본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분자 진단 제품 OEM 공급 계약 등 체결 기대.
△플렉스컴- 동사는 FPCB업체로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 필기인식을 담당하는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편, 2011년 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법인은 가동률 증가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됨. 2012년 예상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2784억원(+59%), 영업이익 238억원(+136%)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