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착한남자' 영상 캡처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5회에서는 박재길(이광수 분)과 김유라(김예원)의 카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의 등 뒤로 기린인형이 자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최근 이광수가 SBS '런닝맨'을 통해 기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
이광수 기린인형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작진 센스 있네" "이광수 착한남자에서 역할이 쏠쏠하더라" "이광수 착한남자에서도 배신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