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퇴근시간이 시작되면서 귀성길 정체도 본격화되고 있다. 오후 6시를 넘어서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도로 시작점에서 부터 남천안 나들목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도 서서울요금소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시속 30㎞의 거북이 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영동선 역시 강릉방향 만종분기점까지 정체구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도 하행선 모두 정체를 빚고 있다.
한편 6시 현재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는 7시간, 광주는 5시간40분, 목포까지는 6시간, 강릉은 3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