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 값, 하락…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2-09-29 0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금 값이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헤지수단인 금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60% 하락한 온스당 177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금 값은 지난 6주래 처음으로 0.2% 하락했다.

금 값은 3분기에 11%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0넌 6월 이후 최대폭이다.

달러 가치는 이날 0.6% 상승했다.

글로벌 경제성장이 둔화한다는 우려 때문이다.

프랭크 레시 퓨처패스트레이딩 트레이더는 “달러 강세는 금 매력을 떨어뜨렸다”면서 “금 값이 지난 수주간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171,000
    • +0.58%
    • 이더리움
    • 2,781,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91,800
    • -1.62%
    • 리플
    • 3,422
    • +7.27%
    • 솔라나
    • 184,500
    • +0.44%
    • 에이다
    • 1,058
    • -1.03%
    • 이오스
    • 737
    • +2.93%
    • 트론
    • 335
    • +2.13%
    • 스텔라루멘
    • 419
    • +1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70
    • +5.63%
    • 체인링크
    • 19,360
    • +1.36%
    • 샌드박스
    • 402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