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린즈링, "눈 코 가슴 진짜.."

입력 2012-09-29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영화 적벽대전 린즈링

중화권 배우 린즈링이 성형 루머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28일 중국어권 언론은 “대만의 성형외가 전문의가 린즈링이 성형을 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주치의와 법률대리인이 성명서를 발표, 성형설을 적극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대만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린즈링이 4차례 이상 수술을 받았으며, 10만 대만 달러가 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린즈링은 28일 자신의 SNS에 “정말 화가 난다. 진짜 나이고, 진짜 눈 코 가슴이다. 성형할 필요가 없다”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20년간 진료를 받은 피부과 전문의의 소견서를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20년 간 린즈링을 담당한 의사로서 그는 얼굴에 칼을 댄 적이 없다. 일 때문에 장시간 화장을 하고, 수면과 휴식이 부족해 민감성 홍조증이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다.

린즈링 측 법률대리인은 “이러한 내용은 린즈링의 명예를 훼손, 광고 브랜드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쳤다.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해 강력 대응할 것을 분명히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60,000
    • +1.77%
    • 이더리움
    • 4,786,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4.32%
    • 리플
    • 1,979
    • +2.7%
    • 솔라나
    • 326,700
    • +1.55%
    • 에이다
    • 1,361
    • +4.77%
    • 이오스
    • 1,119
    • +0.18%
    • 트론
    • 280
    • +3.7%
    • 스텔라루멘
    • 670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1.91%
    • 체인링크
    • 25,470
    • +8.85%
    • 샌드박스
    • 873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