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결혼 계획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출처= '연예가중계' 장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적령기인 27세에 접어든 보아는 "결혼 빨리 하라는 가족들의 말은 아직 못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올 추석에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겠느냐'는 결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결혼은 혼자하나?"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류여신 보아 대답도 센스여신급" "아직 싱글인가..이제 연애도 하면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