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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전미선, 영화 ‘간첩’ 출연자 유해진과 함께 출연한 염정아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미션 레이스 대결을 벌였다. 각 팀이 미션에 성공해 절대 딱지에 대적한 최강 딱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전 출연자가 서을 일대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것.
유해진은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면서 게임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 녹화가 진행될수록 “내가 이렇게 연기를 열심히 했으면 더 잘했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도 염정아에게 “염정아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염정아의 불타는 승부욕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딱지 레이스’에서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받은 게임과 절대 딱지를 넘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런닝맨들의 활약상이 돋보여 추석 연휴 TV 앞에 모여앉은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