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본격화… 부산→서울 7시간 소요

입력 2012-10-01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귀경길 차량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날 낮 12시께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약 7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목포에서 서울 5시간50분, 대전에서 서울 2시간40분, 광주에서 서울 4시간50분,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오산나들목~동탄기흥나들목 7.77㎞ 구간,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 6.46㎞ 등에서 차량들이 시속 30km대의 속도 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영광나들목~고창분기점 15.58㎞, 부안나들목~서김제나들목 13.28㎞ 등에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서울방향 양평방향 김천분기점~선산나들목 7.99㎞, 문경새재터널서측~연풍나들목 4.92㎞ 등이 막힌다.

현재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서행 거리는 240.5㎞에 이른다.

이날 귀경 예상차량 41만4000대 가운데 16만1000대가 서울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75,000
    • -0.33%
    • 이더리움
    • 2,798,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1.2%
    • 리플
    • 3,406
    • +3.68%
    • 솔라나
    • 185,000
    • +0.54%
    • 에이다
    • 1,055
    • +0.19%
    • 이오스
    • 741
    • +1.23%
    • 트론
    • 329
    • -0.9%
    • 스텔라루멘
    • 408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1.17%
    • 체인링크
    • 19,910
    • +3.32%
    • 샌드박스
    • 413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