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 일제히 하락…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입력 2012-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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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1일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과 일본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되며 오전 하락세를 이어갔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 하락한 8796.51로, 토픽스지수는 전날보다 0.7% 내린 732.35로 각각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7월부터 3개월간 4.2% 하락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0.51% 하락한 7675.72로 마감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35% 밀린 3049.5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과 홍콩 증시는 ‘국경절’을 맞아 휴장했다.

일본증시에서는 거대 제조업체들의 경기체감을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3분기에 마이너스(-)3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이는 전분기의 -1에서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부진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9월 PMI는 49.8로 전월의 49.2에 이어 2개월 연속 경기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50을 밑돌았다.

구보 이사오 니세이자산운용 증시 전략가는 “일본의 생산과 수출업체들은 취약한 경제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일본증시가 강세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징종목으로는 고마쓰가 1.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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