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장애 원인은 외부 네트워크”

입력 2012-10-01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톡(카톡)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서비스 장애가 외부 네트워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일 밝혔다.

카톡은 “통신 3사 중 SKT와 KT에서만 장애가 발생했다”며 “30일 오후 1시15분께부터 메시지 발신과 개별 메시지 확인이 안됐다”고 전했다. 또 “2시부터 평소 쓰는 망 대신 다른 망을 사용했고 이때부터 KT는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며 “SKT는 IP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계속돼 사업자측에 테스트를 요청했고 오후 4시5분부터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장애 발생 당시 트래픽이 평소보다 많지 않았고, 서버에 이상 징후도 없었다”며 “장애는 외부 네트워크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같은 조치에도 통신사별로 복구시간이 달랐던 이유도 여기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밤에는 더 매력적이네"…고혹적인 야경 뽐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보니]
  •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 9만4000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또 최고가 경신…연내 10만 달러 돌파하나[Bit코인]
  • 지하철·철도노조 오늘부터 동시 태업…험난한 출근길 예상
  • 제우스와 결별한 T1, ‘도란’ 최현준 영입…2025시즌부턴 ‘도오페구케’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10,000
    • +1.69%
    • 이더리움
    • 4,350,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1.81%
    • 리플
    • 1,549
    • -1.96%
    • 솔라나
    • 331,600
    • -1.16%
    • 에이다
    • 1,058
    • +2.92%
    • 이오스
    • 906
    • -4.53%
    • 트론
    • 280
    • -1.75%
    • 스텔라루멘
    • 32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1.2%
    • 체인링크
    • 20,370
    • -4.37%
    • 샌드박스
    • 48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