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KDB대우증권

입력 2012-10-02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인셀 터치패널 공급 문제를 고려할 때, iPhone5의 분기 판매량은 4000~4500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 현재 LG 디스플레이와 재팬 디스플레이의 인셀 터치패널 케파는 월 700만개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

-반면 삼성전자의 3분기와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각각 5800~6000만대로 예상. 특히 4분기에는 갤럭시 노트2의 본격적인 판매가 가세한다는 점도 긍정적 변수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3조원, 영업이익 27조원(+69.5% YoY)이며, 2013년 실적은 매출액 237조원, 영업이익 31조원(+15% YoY)으로 예상.

-부문별로 본다면 2013년에 IM 부문의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올해와 유사할 전망이나,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 4조원에 불과하였지만 내년에는 7조원으로 급성장할 전망

△SK케미칼

-친환경 소재인 슈퍼 EP(PETG + bio based monomer, PPS) 시장은 기존의 건축, 포장재, 화장품 용기 등에서 전자제품 소재, 차량용 강판 등으로 신규 용도가 확대되면서 빠르게 성장. 따라서 최근 증설을 완료한 CHDM(Cyclohexanedimethanol)과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 생산 케파 증가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

-2011년 자회사 효과로 큰 폭의 순이익 개선이 가능했다면, 2012년에는 정부의 바이오디젤 관련 법안 상정과 매출 증가 및 PETG 증설효과로 본래의 업인 그린케미칼 사업부에서 빠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

-동사는 PETG의 사용처 다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에 따라 PET 설비의 전환을 통해 생산라인을 기존 5만톤 규모에서 12만톤으로 증설. PET 대비 영업이익률이 2배 이상 높은 PETG(8~10%)는 생산 공정 개선으로 생산단가 인하에 성공하여 원가율 개선 효과가 기대

-동사 R&D 투자액의 대부분은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 안동공장 착공 이후에 세포배양 독감백신 및 다가 백신, 치료용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는 동사는 곧 세포배양 백신에 대한 임상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 제약사업부가 2010년부터 약 3년의 집중 투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2014년 이후 제2의 성장을 위한 준비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음

-SK건설에 대한 SK그룹 계열사들의 지분율 변동은 조용히 진행. 따라서 향후 우량 자회사인 SK가스와 SK건설 등으로부터의 지분법 이익 증가를 반영해 동사 주가의 투자가치 매력이 부각될 것임. 동사는 SK가스와 SK건설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사업포트폴리오 확대와 그린케미칼 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임. 최근 SK건설의 CB발행, 인사이동 등을 볼 때 지주사 전환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2,000
    • -2.16%
    • 이더리움
    • 4,649,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86%
    • 리플
    • 1,934
    • -3.88%
    • 솔라나
    • 322,400
    • -2.42%
    • 에이다
    • 1,321
    • -2.65%
    • 이오스
    • 1,097
    • -3.94%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1
    • -1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3.47%
    • 체인링크
    • 24,030
    • -2.59%
    • 샌드박스
    • 825
    • -1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