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남양주 화재현장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입력 2012-10-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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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남양주시 물류창고 화재 진압 중 사고로 순직한 남양주소방서 김성은 소방경(45세)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소방경은 지난달 27일 밤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유독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오전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지난 7년 간 31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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