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유동성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8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진해운은 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00원(4.44%) 오른 1만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하반기 회사채 발행 계획은 없고, 영업현금흐름과 보유현 금 감안 시 회사채와 선박금융 상환은 문제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미주 물동량이 7월,8월 각각 10%, 16%로 증가했다"며 "유럽도 최근 하락했으나 손익분기접 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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