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이 공장 화재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후성은 전일대비 2.03%(140원) 오른 7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 송동헌 연구원은 “지난 3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곳은 반도체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를 운반 차량에 충전하는 설비”라며 “공장 내 별도로 위치해 있어 생산라인 및 타품목에 대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충전소 및 운반차량 복구로 일시적인 공급 차질이 예상되나, 복구 기간이 일주일 내외로 짧고 NF3는 올해 연간 매출 비중 10.8%, 영업적자가 예상되는 품목으로 실적 영향은 극히 미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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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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