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리테일 영업실무자(심화)’ 과정을 개설하고 10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리테일 영업종사자들의 이론위주의 전문성 강화 교육과 함께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내용도 포함해 구성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수강생들은 국내외 거시경제분석, PB/WM 시장 트렌드 및 주식, 채권, 펀드피킹을 위한 핵심이론, 성공사례 등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부동산, 세제, 재무설계 등 PB업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식을 다뤄 리테일 영업종사자들이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비는 정회원사 39만7800원, 준회원사 48만3100원, 일반인 56만83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