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석훈은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고 싶었던 이석훈의 음악적 색에 주력했다. 특히 타이틀곡 ‘좋으니까’는 이석훈이 곡을 듣자마자 타이틀로 내정했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은 총 5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황세준 나원주 안영민 서정진 김두현 등 국내 유명 작곡가 및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이석훈 본인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음악적 수준과 커리어의 변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추구 했다는 자부심이 큰 앨범이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을 5분 만에 매진시키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