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의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모습.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자원봉사’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유한킴벌리,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모든 업종을 통틀어 전체 4위에 올랐다.
이번 발표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지난 8월 한 달간, 수도권 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거쳐 진행됐다. 기업 후보군은 매출액 기준으로 산업군별 대표기업 중 ‘사회공헌 하면 떠오르는 기업’을 최초상기도(Top of Mind) 방식으로 선정한 53개 국내기업들이다.
포스코건설은 회사가 진출한 해외지역 현장마다 ‘1현장 1이웃’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운영 중인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와 함께 해외 의료봉사와 유치원 건립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