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아이나비 블랙’이 ‘2012 올해의 브랜드대상’ 블랙박스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며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다. 이어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온라인 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의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팅크웨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블랙박스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을 출시했고, 2011년 HD급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를 선보였다. 최근 보급형 ‘아이나비 블랙 E100’과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연이어 출시하며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공략에 한 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