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자금 마련과 위험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이 인기다. 한화손해보험의‘골드연금보험 1024’는 노후 보장이 취약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직장인들이 노후를 대비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적립부분 순보험료를 ‘개인연금보험 공시이율Ⅱ(2012.9 현재 4.5%)’로 부리해 55세 부터 연금형태로 지급하므로 높은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최저보증이율(가입 후 경과기간을 기준으로 5년 이하 연 복리 2.5%, 5년초과 10년 이하 연복리 2.0%, 10년 초과 연복리 1.5%) 제도를 설정해 원금에 대한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납입 보험료 중 퇴직연금을 포함해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형 상품이라는 점도 직장인들에게 큰 메리트다. 미래의 노후보장뿐만 아니라 현재의 세제 혜택을 위한 전략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기본 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의 추가 납입이 가능해 경제 여건에 맞춰 납입보험료 규모를 탄력 있게 조정할 수 있다.
자동이체로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기본 보험료의 1.0%, 부부가 동시 가입하고 자동이체 계좌가 동일한 경우 기본보험료의 0.5%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30세 직장인이 정액형 가입 후 월 30만원씩 10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고 60세부터 25년간 매월 연금을 수령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55만500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